자전거용 라이트 추천 - 독일 LED Lenser
내가 11년간 자전거에 푹 빠져서 사는 동안 구입했던 라이트가 과연 몇개 이던가.
라이트를 구입했던 돈을 합치면, 입문용 MTB 한대 정도는 구입하지 않았을까... ㅋㅋ
이런 저런 제품을 많이 써봤는데, 가장 최근(2년전)에 샀던 LED Lenser가 마음에 들어서 다른 사람들과 이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
( 자세한 내용은 이 사이트를 참조 :: http://www.ledlenser.co.kr/ )
내가 구입해서 쓰고 있는 제품은 LED Lenser P7 8407
이 제품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 보면 아래와 같다.
[장점]
- 일반 AAA 배터리를 사용
이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구입했던 제품은 전용 배터리가 따로 있어서 배터리가 방전되면 참 난감했다.
그러나 LED Lenser는 일반 AAA 배터리를 사용하니까 방전되었을 때, 편의점에서 바로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다.
- 포커스(빔의 넓이)를 조절할 수 있다.
LED Lenser P7 8407를 구입하게 된 원인이다. 자전거를 야간에 타다보면, 상대편의 라이트 불빛이 눈을 부시게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라이트라는 것이 정말 민폐이다.
그런데 LED Lenser P7 8407는 빛이 분산되지 않게 가늘게 뻗게 할 수 있다.
반면에 인적이 없고, 넓은 부분을 비출 때는 포커스를 넓게 하면 된다.
참으로 잘 만든 기능이다 ^^
- 밝기가 170 루멘스
엄청 밝다. 처음에 구입해서 켰을 때, 이거 오토바이 라이트가 비슷한 밝기라고 생각했을 정도다. 단위 면적당 밝기로 보면, 거의 자동차랑 비슷하다. (대신 자동차 라이트는 넓은 부위를 비추니까 밝기를 비교하기는 어렵다)
- 엄청 튼튼하다.
지금까지 봤던 라이트와는 차원이 다르다. 권총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묵직하다 튼튼하다.
완전한 쇳덩어리다. ㅋㅋ
[단점]
- 외장이 두꺼운 금속으로 되어 있어서 무겁다. 비록 단점이긴 해도 이것 때문에 고급스러워 보인다 ^
- 배터리 버닝타임(Burning Time)이 1.5시간 정도로 짧다. 나는 900mA짜리 AAA 배터리 4개를 사용하고 있는데, 완전 충전하면 1.5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충전지가 아닌 건전지는 아마 4~5시간 정도 쓸 수 있을 것 같다.
- 살짝 비싸다.
가격이라는 것이 상대적인 것이지만, 나 같은 서민이 느끼기에는 비싸다. 그래도 제품이 좋아서 지금은 만족스럽게 쓰고 있다.
2009년 여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잘 쓰고 있다.
비단, 자전거 탈 때 뿐 아니라 시골에 가서 야간에 외출할 때나 해변에 가서 야간에 모래 사장을 걸을 때도 참 유용하다 ^^
라이트를 구입했던 돈을 합치면, 입문용 MTB 한대 정도는 구입하지 않았을까... ㅋㅋ
이런 저런 제품을 많이 써봤는데, 가장 최근(2년전)에 샀던 LED Lenser가 마음에 들어서 다른 사람들과 이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
( 자세한 내용은 이 사이트를 참조 :: http://www.ledlenser.co.kr/ )
내가 구입해서 쓰고 있는 제품은 LED Lenser P7 8407
이 제품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 보면 아래와 같다.
[장점]
- 일반 AAA 배터리를 사용
이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구입했던 제품은 전용 배터리가 따로 있어서 배터리가 방전되면 참 난감했다.
그러나 LED Lenser는 일반 AAA 배터리를 사용하니까 방전되었을 때, 편의점에서 바로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다.
- 포커스(빔의 넓이)를 조절할 수 있다.
LED Lenser P7 8407를 구입하게 된 원인이다. 자전거를 야간에 타다보면, 상대편의 라이트 불빛이 눈을 부시게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라이트라는 것이 정말 민폐이다.
그런데 LED Lenser P7 8407는 빛이 분산되지 않게 가늘게 뻗게 할 수 있다.
반면에 인적이 없고, 넓은 부분을 비출 때는 포커스를 넓게 하면 된다.
참으로 잘 만든 기능이다 ^^
- 밝기가 170 루멘스
엄청 밝다. 처음에 구입해서 켰을 때, 이거 오토바이 라이트가 비슷한 밝기라고 생각했을 정도다. 단위 면적당 밝기로 보면, 거의 자동차랑 비슷하다. (대신 자동차 라이트는 넓은 부위를 비추니까 밝기를 비교하기는 어렵다)
- 엄청 튼튼하다.
지금까지 봤던 라이트와는 차원이 다르다. 권총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묵직하다 튼튼하다.
완전한 쇳덩어리다. ㅋㅋ
[단점]
- 외장이 두꺼운 금속으로 되어 있어서 무겁다. 비록 단점이긴 해도 이것 때문에 고급스러워 보인다 ^
- 배터리 버닝타임(Burning Time)이 1.5시간 정도로 짧다. 나는 900mA짜리 AAA 배터리 4개를 사용하고 있는데, 완전 충전하면 1.5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충전지가 아닌 건전지는 아마 4~5시간 정도 쓸 수 있을 것 같다.
- 살짝 비싸다.
가격이라는 것이 상대적인 것이지만, 나 같은 서민이 느끼기에는 비싸다. 그래도 제품이 좋아서 지금은 만족스럽게 쓰고 있다.
2009년 여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잘 쓰고 있다.
비단, 자전거 탈 때 뿐 아니라 시골에 가서 야간에 외출할 때나 해변에 가서 야간에 모래 사장을 걸을 때도 참 유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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